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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써니전자 - 안철수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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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써니전자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써니전자는 1966년 싸니전기공업주식회사로 설립하여 수정진동자 및 응용제품 등 정밀공업용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이며,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써니전자의 사업부문은 수정진동자사업부와 통신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 주요 제품으로는 CRYSTAL UNIT, ATS, SMD 등이 있습니다. 수정진동자는 이동통신 핵심 부품 중의 하나로, 주요 사용처는 TV, 모니터, 컴퓨터, VCR, 음향기기 등 일반 제품과 휴대폰, PCS 등 무선통신기기 및 방송장치, 위성 통신장비, 일반 통신장비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인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이 수요 증가에 따른 통신망 구축을 강화하고 있어 관련 통신기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이 예상됩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써니전자 부회장 곽경훈 님으로 약 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과 ROE 모두 큰 변동 없이 양호한 편입니다. 순이익률은 2019년에 비해 크게 성장한 모습입니다.

 

  • 현금흐름 현황

 

현금흐름 현황을 살펴보면, 투자활동현금흐름은 개선이 되었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아직 더 지켜봐야할 듯합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과 PBR 모두 동일업종과 비슷한 수준이며 EPS 또한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써니전자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써니전자는 임원이 안철수 전 대표가 창업한 회사인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불려왔습니다. 하지만 써니전자는 과거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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