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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빌로우 제로> (Below Zero,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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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빌로우 제로> 리뷰

 

<빌로우제로> 포스터

 

 

넷플릭스 영화

<빌로우 제로>

BAJOCERO

 

액션,스릴러┃스페인┃106분┃청소년관람불가┃2021

 

평점 ★★★

 


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북부 서에서 일하던 경찰 마르틴은 재소자 이송 업무 차 교도소에 방문한다. 그곳에서 파트너인 몬테시노스를 만나고 그와 함께 재소자 6명을 이송시킨다.

 

 

출처 : 넷플릭스

 

이송 중에 갑자기 안개가 자욱해지더니 앞에 가던 순찰차가 사라진다. 무전을 하니 전방에서 계속 가고 있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곧 쇠줄에 걸려 이송차의 타이어가 터지고 마르틴은 결국 도로에 차를 세우고 순찰차에 무전을 한다. 하지만 무전에 답이 없다. 재소자들을 감시하고 있던 몬테시노스는 마르틴이 차를 멈추자 밖으로 직접 나가 상황 파악에 나선다.

 

 

출처 : 넷플릭스

 

차 안에 혼자 남아있던 마르틴은 몬테시노스가 돌아오지 않자 밖으로 나간다. 그가 발견한 것은 쓰러져 있는 몬테시노스. 순찰차도 전복당했고 차 안의 경찰들 모두 사망한 상태. 갑자기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오고 마르틴은 이송차 안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운전석의 창문까지 모조리 깨지고 귀와 다리에 총상을 입은 그는 재소자들이 있는 칸으로 들어가 문을 잠가버린다.

 

출처 : 넷플릭스

 

한편, 마르틴이 나간 사이 라미스는 몰래 챙겨 온 철사로 수갑을 풀고 때를 기다린다. 마르틴이 재소자들이 있는 칸에 들어와 상처를 치료하는 사이, 라미스는 그를 공격하고 재소자들 모두를 꺼내 준다. 궁지에 몰린 마르틴은 갖고 있던 총을 꺼내 그들을 제압시키려고 한다. 그러자 갑자기 무전이 온다. 누군지 모를 남자는 마르틴의 총은 비어있으니 그에게서 열쇠를 빼앗아 탈출하라 하고 나노만 자신에게 넘기라고 한다. 나노만을 노리는 그 남자는 대체 누구이고 마르틴은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긴장감은 있지만 스토리가 많이 아쉬운 영화다. 설정도 빈약하고 액션 영화라고 하기엔 화려한 액션도 없다.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보기엔 괜찮지만 큰 기대를 할 만큼 볼 영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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