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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인지컨트롤스 -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소송 합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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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지컨트롤스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인지컨트롤스의 설립연도는 1978년이며 자동차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용 엔진 온도제어 부품 시장에서 국내 점유율 85% 이상을 보이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도 국내 시장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엔진 부품의 연구개발 활동에도 많은 투자를 진행해 자동차 시트용 럼버, 볼스터, 통풍 시스템 및 헤드램프용 바이펑션 모듈 등을 신규 개발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ROE는 지난해 조금 상승한 모습입니다.

 

  • 현금흐름 현황

 

영업활동현금흐름은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 안정적이지만 투자활동현금흐름 상황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 또한 해마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2020년 12월 분기 기준 -87.50으로 동일업종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PBR은 동일업종과 비교적 비슷한 편입니다.


이렇게 인지컨트롤스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인지컨트롤스는 작년에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 배터리 모듈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기간은 2021년 5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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