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리뷰 Roma.K 2020. 1. 7. 22:00
[Story] 비운의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스튜어트의 일대기. 메리는 15살에 프랑스 왕세자 프랑수아와 결혼했다가 18세에 남편을 잃고 스코틀랜드에 돌아온다. 당시 잉글랜드는 그녀의 사촌인 엘리자베스가 통치하고 있었고 구교인 천주교(가톨릭교)와 신교인 영국 국교회의 갈등이 있었다. 가톨릭교인 메리는 스코틀랜드에 돌아온 후 종교적 갈등으로 위태롭게 왕권을 얻는다. 그러던 중 메리는 스코틀랜드의 귀족인 헨리와 결혼한다. 헨리는 날이 갈수록 권력에 눈이 멀고 그들의 사이는 조금씩 멀어지던 중 메리는 임신한다. 하지만 헨리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그는 유폐당한다. 혼자가 된 메리에게 보스웰 백작이 결혼을 강요하며 권력을 요구한다. 메리는 점점 권력을 잃게 되고 사촌인 엘리자베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 지경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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