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리뷰 Roma.K 2020. 4. 2. 22:30
영화 (The Invitation) 이 영화의 장르는 스릴러다. 스릴러 영화다 보니 당연히 긴장감 느껴지는 설정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 영화는 긴장감 조성만 너무 길게 하는 느낌이다. 긴장감은 있는데 지루하달까. 이 영화는 48회 시체스영화제에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시체스영화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의 해변 휴양지 시체스에서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영화제이며 SF, 공포, 스릴러, 애니메이션 등 판타스틱 장르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줄거리는 이렇다. 윌과 키라는 윌의 전부인인 이든으로부터 파티를 초대받는다. 윌은 과거 이든과의 결혼 생활 중에 어린 아들을 잃게 되는 사고를 겪는다. 이 파티는 그 이후로 그들이 2년간 서로를 떠나 있다가 각자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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