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리뷰 Roma.K 2020. 1. 28. 12:00
[Story] 아멜리에의 삶에 대한 이야기. 군의관 출신인 아버지와 학교 선생님인 어머니를 둔 아멜리에는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를 심장병인 줄 오해한 아버지가 그녀에게 홈스쿨링을 시켜 어머니께 수업을 듣는다. 그러다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후로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한 미니 납골당 만들기에만 매달린다. 결국 그녀는 아버지와 살다가 5년 후 다른 곳으로 이사 가고 몽마르트 풍차 카페에 웨이트리스로 취직한다. 그녀가 살고 있는 집에서 우연히 전에 살던 소년의 보물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녀는 그 보물상자의 주인을 찾아주기로 결심한다. 그 이후에 그녀의 직장인 풍차 카페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Note] 프랑스 영화만의 매력이 있다. 색감이 예쁜 영화는 보는 내내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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