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리뷰 Roma.K 2020. 2. 19. 18:00
[Story] 고등학생 딸과 단둘이 살고 있는 이혼녀 윤희 앞으로 편지 하나가 도착한다. 엄마 윤희 몰래 편지를 읽어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기고 윤희에게 편지의 발신인인 쥰이 살고 있는 일본으로의 여행을 제안한다. 그렇게 윤희는 새봄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다. 새봄의 남자 친구 경수도 윤희 몰래 일본에 따라가 새봄을 만난다. 윤희와 편지의 발신인인 쥰의 재회를 위해 새봄은 남자 친구 경수와 함께 쥰의 집 앞과 쥰의 고모가 일하는 카페에 찾아간다. 심지어 쥰의 고모를 통해 쥰을 직접 만나기도 한다. 새봄은 쥰을 만나 자신과 저녁식사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윤희에게 쥰과의 약속 장소를 알려준다. 새봄에 의해 윤희와 쥰은 20년 만의 재회를 하게 된다. [Note] 눈 덮인 오타루는 정말 예뻤다. 올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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