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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라온시큐어 - 코로나 백신여권 도입 기대감, 백신여권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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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온시큐어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라온시큐어의 설립연도는 1998년이며,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공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융,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솔루션(모바일백신, 가상키보드, PKI 암호인증, 모바일단말관리 EMM)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DID 및 FIDO 생체인증 기반 신원증명 플랫폼과 B2C 개인 이용자 대상으로 보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 정보보안 기업입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라온시큐어의 대표인 이순형 님으로 약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ROE 모두 지난해 큰 하락이 있었습니다. 

 

  • 현금흐름 현황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이지만 투자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2020년 12월 분기 기준 -15.74로 동일업종에 비해 매우 낮은 편입니다. PBR 또한 동일업종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렇게 라온시큐어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 접종 기록을 담은 백신 여권을 국내에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올해 초부터 관련 준비를 시작,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접종 사실을 증명할 시스템 개발을 이미 완료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SKT가 참여한 DID연합체 컨소시엄 등이 최근 블록체인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이달 초 최종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T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컨소시엄은 백신여권 프로젝트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컨소시엄에는 SKT와 라온시큐어, 아이콘루프, 코인플러그 등이 참여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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