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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알로이스 - 올 하반기 디즈니플러스 국내 서비스 시작, 디즈니플러스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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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로이스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알로이스의 설립연도는 2018년이며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디코딩하여 TV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을 출력해주는 멀티미디어 장치인 안드로이드 OTT BOX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알로이스의 대표인 권충식 님으로 약 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사내이사인 신정관 님이 약 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사내이사 이시영 님이 약 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ROE는 2019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행히도 2020년엔 ROE 또한 성과를 내면서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

 

  • 현금흐름 현황

 

영업활동현금흐름과 투자활동현금흐름은 꾸준히 상승한 반면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동일업종과 비교했을 때 조금 높은 편에 속하지만 PBR은 동일업종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알로이스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올 하반기에 글로벌 OTT인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 때문에 알로이스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디즈니뿐만 아니라 애플, HBO 등 해외 온라인 동영상서비스들이 국내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OTT 관련 장비 제조사인 알로이스가 부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애플TV플러스와 영화 매트릭스, 배트맨 시리즈를 제작한 워너브라더스, 왕좌의 게임 등 인기 콘텐츠를 가진 HBO맥스도 국내 진출을 추진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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