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업분석] 위지트 - 비트코인 관련주

728x90

오늘은 위지트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위지트의 설립연도는 1997년이며 계측기기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위지트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장비 부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1997년 디스플레이 소모성 부품인 상부전극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국내 LC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및 해외 BOE, HKC 등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 반도체 제조사와의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제이에스아이코리아이며 약 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019년을 기점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순이익률과 ROE는 2020년 곧바로 회복되었습니다.

 

  • 현금흐름 현황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재무활동현금흐름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2018년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으니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과 PBR 모두 동일업종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렇게 위지트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위지트가 비트코인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자회사인 티사이언픽이 빗썸코리아 지분 8%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