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리뷰 Roma.K 2020. 2. 12. 18:00
[Story] 자폐증을 앓고 있는 웬디는 반복된 일상을 살고 있다. 재활센터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식사 한 뒤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녀는 시나본이라는 빵집에서 시나몬 빵을 만들거나 빵을 시식해보라고 손님들에게 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일을 마치면 그녀는 다시 센터로 돌아가 스타 트렉 시나리오 공모전에 낼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공모전 마감 기한이 2월 16일까지인데 우편 접수일을 부득이하게 놓친 그녀는 2월 14일에 직접 시나리오를 제출하러 혼자 새벽에 센터를 빠져나와 LA로 향한다. [Note] 센터에서 반복된 일상을 살고 있던 웬디에겐 혼자 센터 문 밖을 나가는 그 순간부터가 도전이다. 그녀는 센터장인 스코티 선생에 의해 마켓가를 건너지 않는 규칙이 있지만 시나리오를 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