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리뷰 Roma.K 2020. 1. 29. 20:30
[Story] 1950년대 코니아일랜드에서 인명구조원으로 일하는 믹키 루빈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그는 여름에만 잠깐 인명구조원으로 일하고 가을엔 뉴욕대학교에 유럽 희곡 석사 학위를 받으러 갈 예정이다. 어느 날, 코니아일랜드에 '캐롤라이나'라는 젊은 여자가 찾아온다. 그녀는 다짜고짜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남자에게 험티 자블론의 행방을 묻고 식당에서 일하는 지니에게 가보라는 조언을 듣고 곧장 식당으로 간다. 그곳에서 지니를 만나게 되고 그녀는 지니에게 자신의 아버지인 험티 자블론을 찾아왔다고 말한다. 지니는 첫 남편과 아들을 낳고 이혼 후 코니아일랜드에서 일하는 험티 자블론과 결혼 후 같이 살고 있다. 갈 곳 없던 캐롤라이나는 험티와 지니와 지니의 아들인 리치가 살고 있는 곳에 잠시 동안 함께 살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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