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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다우기술 - 저평가된 IT서비스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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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우기술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다우기술은 1986년에 설립되었고 1997년 8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다우기술의 주요 사업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뿌리오' 서비스와 커머스 사업, Biz Infra 사업, 키움증권 및 키움투자자산 운용의 IT아웃소싱을 담당하는 IT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다우기술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과 사업제휴를 맺고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분야의 제품을 매입해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는 대량 문자발송, 인터넷 팩스, 전자결제, 안전거래 서비스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합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다우데이타이며 4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국민연금공단도 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ROE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현금흐름 현황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EPS는 상승하고 있고 PER 수치도 10배를 넘지 않는 저평가된 종목입니다. 또한 PBR 수치도 1배를 넘지 않아 성장력이 우수하다고 보입니다.


이렇게 다우기술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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