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업분석] 다날 - 다날핀테크가 발행한 페이코인, 전세계에서 사용 가능

728x90

오늘은 다날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다날의 설립연도는 1997년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수출,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 부문은 커머스, 컨텐츠, 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와 바코드 결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로는 다날의 대표 박성찬님이 약 1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과 ROE 모두 양호한 편으로 보입니다. 순이익률은 분기마다 변동성이 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현금흐름 현황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살짝 아쉽지만 현금흐름 현황 또한 양호한 편입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동일업종과 비교했을 때 조금 높은 편이지만 PBR 수치는 나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재무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다날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다날의 자회사인 다날핀테크가 발행한 암호화폐 '페이코인'의 사용처가 전 세계 3000만 유니온페이 가맹점까지 사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4월부터는 비트코인 보유자들도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페이코인으로 전환해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