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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비덴트 - 암호화폐 거래서 빗썸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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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덴트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비덴트의 설립연도는 2002년이고 상장연도는 2011년입니다. 설립 이래로 HD디지털 방송용 디스플레이의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Marshall Electronics, Flanders Scientific, Ikan, SmallHD 독일의 HD2Line, 영국의 Vutrix 등이 주요 경쟁사입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인 인바이오젠이 약 1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인바이오젠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입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019년부터 좋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ROE와 순이익률은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 현금흐름 현황

 

현금흐름 현황을 살펴보면, 투자활동현금흐름은 2019년에 비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아직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EPS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니 경영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보이나 PER는 동일업종과 비교해봤을 때 조금 높은 편입니다. PBR도 1배가 되지 않으니 성장력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이렇게 비덴트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비덴트는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의 지분을 각각 10.3%, 34.24% 보유해 빗썸 지분구조상 단일 최대주주입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이나 빗썸에 관한 뉴스에 따라 주가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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