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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부] 미래에셋증권 -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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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래에셋증권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미래에셋증권의 설립연도는 1970년이며 금융투자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품제조, 트레이딩 역량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춘 증권사로 2015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최대주주 변경되면서 미래에셋대우로 사명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분야는 자산관리업무, 위탁매매업무, 트레이딩업무, 투자은행업무, 연금사업 및 해외사업으로 나누어집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미래에셋캐피탈로 약 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약 8%, 네이버는 약 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과 ROE 상황 모두 매우 안정적입니다.

 

  • 현금흐름 현황

 

투자활동현금흐름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 또한 2020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EPS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안정적입니다. PER은 동일업종에 비해 조금 높은 편에 속하며 PBR은 동일업종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이렇게 미래에셋증권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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