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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지니틱스 -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관련주, 삼성전자 미국에서 건강정보 수집 기술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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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니틱스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지니틱스의 설립연도는 2000년이며 스마트폰 기기에 적용되는 터치 반도체, 모바일 카메라에 적용되는 자동초점 IC칩, 스마트결제를 위한 핀테크 IC 등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삼성전자, LG 등 국내 스마트기기 제조기업과 화웨이, 샤오미 등의 해외 기업과도 거래하고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나이스그룹의 김원우 이사로 약 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나이스그룹의 서울전자통신이 11.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니틱스는 나이스그룹의 계열사입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크게 감소한 모습입니다. 순이익률과 ROE 상황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 현금흐름 현황

 

현금흐름 현황을 살펴보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적자를 내고 있진 않지만 감소하고 있습니다. 투자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지난해 적자를 면하고 상승한 모습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EPS는 계속 하락하고 있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PER은 동일업종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PBR 수치는 동일업종에 비해 높습니다.


이렇게 지니틱스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지니틱스는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통해 건강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삼성전자는 미국 특허청에 폴더블 전자장치와 이를 이용한 생물 정보 측정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지니틱스는 웨어러블 기기에 들어가는 전용 터치 IC 제품을 생산해 삼성 갤럭시 워치 등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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