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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삼화페인트 - 이차전지 화합물 특허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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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화페인트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삼화페인트의 설립연도는 1946년이며 국내와 더불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 총 11개의 계열회사를 설립하여 페인트 생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공업용 도료는 안정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넓혀가고 있고 특히 환경친화적 분체도료는 전용 생산 시설을 갖춰 생산이 이뤄지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삼화페인트의 회장인 김장연 님으로 약 2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고 순이익률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어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 현금흐름 현황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 투자활동현금흐름 상황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은 2019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2020년에 다시 회복된 모습입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EPS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PER은 동일업종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지만 PBR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렇게 삼화페인트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삼화페인트는 '플루오로설포닐기를 함유하는 카보네이트 화합물,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삼화페인트는 지난해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전해액 첨가제 개발에 이어 구조 리튬이온전지 전해액 첨가제인 플루오로설포닐기를 함유하는 카보네이트 화합물을 개발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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