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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그 숲에선 누구도 잠들 수 없다> (W Lesie Dziś Nie Zaśnie Nik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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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숲에선 누구도 잠들 수 없다> 리뷰

 

넷플릭스 <그 숲에선 누구도 잠들 수 없다> 포스터

 

 

넷플릭스 영화

<그 숲에선 누구도 잠들 수 없다>

W Lesie Dziś Nie Zaśnie Nikt

 

호러┃폴란드┃103분청소년관람불가┃2020

 

평점 ★★

 


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인터넷 중독에 빠진 10대들을 위한 인터넷 단절 트래킹 캠프가 열린다. 많은 학생들이 숲 속 오프라인 캠프에 참가한다. 이들은 모두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제출하고 생활한다.

 

 

 

출처 : 넷플릭스 (왼쪽부터 바르테크, 조시아, 이자, 다니엘, 아니엘라, 율레크)

 

캠프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그룹 지어 숲 속에서 캠핑을 한다. 이 그룹에는 율레크, 조시아, 다니엘, 바르테크, 아니엘라가 있다. 이 그룹을 이끄는 이자 선생님은 캠핑 첫날밤,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율레크에게 캠프 참가 이유를 묻는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조시아에겐 질문을 하지 않고 넘어간다.

 

 

 

출처 : 넷플릭스

 

모두가 잠든 밤, 다니엘은 강가에 혼자 나와 담배를 피운다. 곧이어 아니엘라가 나오고 그들은 잠자리를 갖는다. 그녀가 다시 캠핑장에 돌아가고, 다니엘은 제출하지 않은 스마트폰을 켜 데이팅 앱에 접속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괴상하게 생긴 남자가 오더니 다니엘을 납치한다. 

 

 

 

출처 : 넷플릭스

 

다음 날, 다니엘이 사라지자 그룹원들은 모두 혼란에 빠진다. 이자 선생님은 조시아와 율레크를 데리고 다니엘을 찾아 나선다. 그들은 숲 속을 돌아다니다가 허름한 집을 발견한다. 그곳의 지하실에서 다니엘의 시신을 발견하는데.. 그곳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이 영화는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아 고어물에 가까운 정도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많이 부족하고 뜬금없는 코믹한 브금들도 이해되지 않는다. 그저 잔인한 상황들에만 치중한 느낌... 또한 주요 인물들의 개성에 좀 더 신경 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그 외에도 아쉬운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봐도 시간이 아까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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