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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살육 호텔> (Cadav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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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살육 호텔> 리뷰

 

넷플릭스 영화 <살육 호텔> 포스터

 

넷플릭스 영화

<살육 호텔>

Cadaver

 

호러┃노르웨이┃86분┃청소년관람불가┃2020

 

평점 ★★

 


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좌-레오노라, 우-야코브)

 

핵전쟁 이후에 폐허가 된 도시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가족들. 그들은 레오노라야코브 그리고 딸 알리스다. 어느 날, 이 가족에게 느닷없이 연극을 보러 오라는 초대를 받게 된다. 레오노라는 과거에 연극을 했던 배우였고 힘든 시기에 딸에게 연극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초대에 응한다.

 

 

 

출처 : 넷플릭스

 

레오노라, 야코브, 알리스는 연극을 보러 호텔에 간다. 이미 그곳엔 많은 사람들이 연극을 보러 왔고 호텔에서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들을 제공한다. 굶주렸던 사람들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의아했지만 배부르게 음식을 먹는다. 알리스 가족은 같은 테이블에 앉은 라르스, 카트리네, 그리고 그들의 딸인 수산네와 대화를 나눈다. 

 

 

 

출처 : 넷플릭스

 

연극이 시작되기 전 사람들에게 관객임을 알 수 있게 가면을 나눠준다. 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연극하는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연극을 구경한다. 알리스네 가족은 연극배우 라켈을 따라가서 구경하기로 한다. 

 

 

 

출처 : 넷플릭스

 

연극을 구경하며 돌아다니던 중 알리스가 갑자기 사라진다. 레오노라와 야코브는 알리스를 찾기 위해 호텔 구석구석 찾게 된다. 부부는 딸 알리스를 찾을 수 있을까. 

 

 


생각보다 잔인한 영화였다. 결말이 아쉬웠고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진 편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다 봐도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지를 모르겠다. 잔인하고 미스테리한 분위기에만 초점을 둔 것 같아 추천하긴 힘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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