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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서울식품 - 쿠팡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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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식품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서울식품의 설립연도는 1955년이며,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서울식품의 제빵사업영역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자랑하는 냉동생지 제품 및 뻥이요를 주축으로 한 스낵 등을 국내 마트와 일반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사업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건조기 제작과 동 시설의 위탁관리 업무를 영위하며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서울식품의 대표 서성훈님이 약 1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나쁘지 않으나 ROE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 현금흐름 현황

 

현금흐름 현황은 영업활동은 2020년 3월 분기까진 양호했지만 작년 하반기에는 하락세를 보였고 투자활동현금흐름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 수치는 동일업종과 비교했을 때 현재 많이 낮은 편이며 PBR 역시 양호합니다. 하지만 EPS는 많이 아쉽습니다.


이렇게 서울식품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서울식품은 쿠팡에 쿠키와 피자 등을 납품하는데 서울식품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곰곰콤비네이션피자, 곰곰클레이쿠키, 곰곰통밀고르곤졸라피자, 곰곰뉴클레이쿠키 등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쿠팡의 미국 상장과 함께 쿠팡에 납품하는 서울식품 역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1천 원 미만의 동전주는 주가 급등과 하락 등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투자활동이 필요합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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