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랩지노믹스 - 35분 내 코로나19 진단가능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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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랩지노믹스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랩지노믹스의 설립연도는 2002년이며 체외진단 서비스와 진단제품 개발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코넥스 시장에서 2014년에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자체 개발한 BI 플랫폼 기반 안 진단검사 서비스('CancerSCAN')와 국내 최초 NGS 기반 NIPT 산전 기형아 검사 서비스('MomGuard')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랩지노믹스의 대표 진승현 님으로 약 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020년 아주 양호한 상태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순이익률도 꾸준하니 상태가 좋아 보입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상태는 괜찮지만 투자활동현금흐름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EPS는 2020년 6월에 큰 상승이 있었지만 여전히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20년 9월 분기 기준 PER은 5.0로 동일업계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렇게 랩지노믹스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랩지노믹스는 35분 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이 가능한 키트인 'RT-PCR KIT'가 식품의약처로 정신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검사시간을 기존 2시간 30분에서 35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진단키트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