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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진양산업 - 오세훈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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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양산업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진양산업의 설립연도는 1963년이며 원료 상태의 플라스틱 재료를 가공 처리하여 다양한 형태와 용도의 가공품으로 제조한 폴리우레탄 폼을 생산 및 판매하는 플라스틱발포성형 업체입니다.

연질 슬라브폼은 자동차 내장제, 신발, 침구류, 전자, 첨단 산업 등에서 중간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진양홀딩스로 약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020년 꾸준히 성과를 냈긴 했지만 2020년 12월 분기 기준 약간 하락한 상태입니다. ROE 또한 양호합니다.

 

  • 현금흐름 현황

 

현금흐름 현황을 살펴보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양호하지만 투자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동일업종과 비교했을 때 아주 낮은 편에 속하고 PBR 역시 동일업종에 비해 낮습니다.


이렇게 진양산업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진양산업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관련주로 불리고 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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