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진양산업 - 오세훈 관련주
- 주식공부
- 2021. 3. 19. 13:30
오늘은 진양산업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진양산업의 설립연도는 1963년이며 원료 상태의 플라스틱 재료를 가공 처리하여 다양한 형태와 용도의 가공품으로 제조한 폴리우레탄 폼을 생산 및 판매하는 플라스틱발포성형 업체입니다.
연질 슬라브폼은 자동차 내장제, 신발, 침구류, 전자, 첨단 산업 등에서 중간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진양홀딩스로 약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020년 꾸준히 성과를 냈긴 했지만 2020년 12월 분기 기준 약간 하락한 상태입니다. ROE 또한 양호합니다.
- 현금흐름 현황
현금흐름 현황을 살펴보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양호하지만 투자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동일업종과 비교했을 때 아주 낮은 편에 속하고 PBR 역시 동일업종에 비해 낮습니다.
이렇게 진양산업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진양산업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관련주로 불리고 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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