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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NE능률 - 윤석열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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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E능률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NE능률의 설립연도는 1994년이며 출판 및 인쇄진흥법, 이러닝 산업 발전법에 근거하여 영어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NE능률은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하는 종합교육 서비스 기업입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한국야쿠르트이며 약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한국야쿠르트의 회장인 윤호중 님이 약 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과 ROE 모두 2020년 6월 분기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어느 정도 회복되었지만 ROE는 아직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 현금흐름 현황

 

현금흐름 현황을 살펴보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제외하곤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투자활동현금흐름은 2018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2020년 9월 분기 기준 약 -46%으로 동일업종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PBR은 동일업종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렇게 NE능률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NE능률은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최대주주인데,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 씨라는 점에서 테마주에 포함됐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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