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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엠게임 - 메타버스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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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엠게임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엠게임의 설립연도는 1999년이며 소프트웨어 개발, 게임 소프트웨어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전체 매출의 약 99%가 온라인게임 부문에서 발생하며 포탈사이트 엠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주요 게임은 '열혈강호', '나이트', '이터널시티', '영웅', '귀혼' 등이 있습니다. 전 장르에 걸쳐 4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엠게임 회장인 손승철 님으로 약 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모두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 매우 양호합니다. ROE 또한 계속 유지하고 있어 상황이 좋습니다.

 

  • 현금흐름 현황

 

현금흐름을 살펴보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0년 9월 분기 급격한 하락이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투자활동현금흐름도 2020년 9월 분기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현금흐름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동일업종에 비교했을 때 낮은 편에 속하고 PBR은 동일업종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입니다.


이렇게 엠게임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엠게임은 2012년 미국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꼽히는 유니티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에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관련 라이선스는 모바일게임 회사들이 사용하는 게임엔진 관련일 뿐, 메타버스와 무관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입니다.

엠게임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 1개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게임 사업 외에 충난 태안에 위치한 엠게임 연구 단지 내에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및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카페 등 '엠플레이파크'의 일부를 상반기 중 오픈할 예정입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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