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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영풍제지 - 골판지 관련주, 쿠팡 3자 물류사업 진출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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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풍제지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영풍제지의 설립연도는 1970년이며 화섬, 면방업계의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인 지관용원지와 골판지상자용 라이너원지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제지산업은 고정비용의 부담이 크고 전력비, 연료비 등 에너지 비용이 높은 산업이기에 신규시장진입과 설비증설에 제약이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주식회사로 약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과 ROE 모두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 양호한 상태입니다.

 

  • 현금흐름 현황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 상태는 괜찮아 보이나 투자활동현금흐름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과 PBR 모두 동일업종과 비교했을 때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이렇게 영풍제지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쿠팡의 3자 물류사업 진출을 통해 택배 물동량이 늘어나면 골판지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어 골판지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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