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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진성티이씨 - 미 인프라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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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성티이씨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진성티이씨의 설립연도는 1975년이며 건설중장비 부품 제조를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진성티이씨가 속한 산업은 건설중장비의 하부 주행체 부품 시장으로 그중에서도 무한궤도식 하부주행체 제조 관련 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진성티이씨의 대표이사인 윤우석 님으로 약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고 ROE 상황도 좋은 편입니다.

 

  • 현금흐름 현황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상승하고 있지만 투자활동현금흐름은 계속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까지 지난해 크게 하락한 모습입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EPS는 2020년엔 조금 하락한 모습이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PER은 10배를 넘기긴 했지만 동일업종과 비교했을 때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PBR은 조금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진성티이씨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진성티이씨가 미국 인프라 부양안에 힘입어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중국과 미국이 동시에 글로벌 인프라 확대를 위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적당한 수준의 인플레이션 유발과 상품 가격 상승은 글로벌 건설기계업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성장 조건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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