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아무일도 없었다>
- 리뷰/*영화 리뷰
- 2020. 7. 12. 18:00
728x90
넷플릭스 영화
<아무일도 없었다>
CALIBRE
스릴러, 범죄┃영국┃101분┃청소년관람불가┃2018
평점 ★★★☆☆
줄거리
임신한 약혼녀와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본 카터. 어느 날 사냥을 계속해 왔던 친구 마커스 트렌턴과 함께 한적한 마을로 사슴 사냥을 가게 된다.
본과 마커스는 마을에 도착하여 술집에 들러 대화를 나누던 중 여자 두 명(카라, 아이오나)과 합석하게 된다. 카라는 마커스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아이오나는 본과 대화를 나누며 친해진다.
다음날 두 사람은 사슴 사냥을 하러 숲으로 갔고 본이 사슴을 발견하자 마커스는 본에게 총을 겨누라고 한다. 본은 사슴 사냥이 처음이라 망설였고 결국 방아쇠를 당겼지만 사슴 뒤에 있던 남자아이에게 총을 쏘게 된다.
남자아이가 죽은 것을 본 아이의 아버지가 본에게 총으로 쏘려 하자 마커스가 뒤에서 그를 쏴서 죽인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시신을 숨기기 위해 땅을 파고 묻는다.
마을 사람들은 본과 마커스에게 실종된 두 사람을 찾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마을을 급히 떠나려던 두 사람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수색에 동참하게 된다. 두 사람의 비밀은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스토리는 영화 제목으로 결말을 추측해볼 수 있었지만 긴장하면서 볼 수 있었다. 또한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지만 늘어지는 줄거리와 줄곧 긴장감에 비해 허무한 결말이 안타까웠다.
반응형
'리뷰 >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2013) (1) | 2020.07.19 |
---|---|
넷플릭스 영화 <위험한 만남> (0) | 2020.07.18 |
넷플릭스 영화 <나의 마더> (1) | 2020.07.11 |
넷플릭스 영화 <데스페라도스> (3) | 2020.07.10 |
넷플릭스 영화 <마> (4) | 2020.07.04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