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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아무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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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아무일도 없었다> 포스터

 

 

넷플릭스 영화

<아무일도 없었다>

CALIBRE

 

스릴러, 범죄┃영국┃101분┃청소년관람불가┃2018

 

평점 ★★★☆☆

 

 

 


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임신한 약혼녀와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본 카터. 어느 날 사냥을 계속해 왔던 친구 마커스 트렌턴과 함께 한적한 마을로 사슴 사냥을 가게 된다.

 

 

출처 : 넷플릭스, (왼쪽부터 본, 마커스, 아이오나, 카라)

 

본과 마커스는 마을에 도착하여 술집에 들러 대화를 나누던 중 여자 두 명(카라, 아이오나)과 합석하게 된다. 카라는 마커스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아이오나는 본과 대화를 나누며 친해진다.

 

 

 

출처 : 넷플릭스

 

 

다음날 두 사람은 사슴 사냥을 하러 숲으로 갔고 본이 사슴을 발견하자 마커스는 본에게 총을 겨누라고 한다. 본은 사슴 사냥이 처음이라 망설였고 결국 방아쇠를 당겼지만 사슴 뒤에 있던 남자아이에게 총을 쏘게 된다. 

 

 

 

출처 : 넷플릭스

 

남자아이가 죽은 것을 본 아이의 아버지가 본에게 총으로 쏘려 하자 마커스가 뒤에서 그를 쏴서 죽인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시신을 숨기기 위해 땅을 파고 묻는다. 

 

 

출처 : 넷플릭스

 

마을 사람들은 본과 마커스에게 실종된 두 사람을 찾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마을을 급히 떠나려던 두 사람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수색에 동참하게 된다. 두 사람의 비밀은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스토리는 영화 제목으로 결말을 추측해볼 수 있었지만 긴장하면서 볼 수 있었다. 또한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지만 늘어지는 줄거리와 줄곧 긴장감에 비해 허무한 결말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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