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슬래셔> 시즌 3 (Slasher, 2019)
- 리뷰/*드라마 리뷰
- 2020. 10. 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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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슬래셔> 리뷰
넷플릭스 드라마
<슬래셔>
Slasher
미스터리, 호러┃미국┃시즌3┃청소년관람불가┃2019
평점 ★★★★☆
줄거리
어느 날, 키트는 클럽에 갔다가 집에 들어갈 때 가면 쓴 사람에게 살해당한다. 사건 발생 장소가 키트의 아파트였기 때문에 거기 사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사건을 목격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한다. 그 후로 1년이 지난다.
1년이 지나고 또다시 그 지역에서 살인이 일어난다. 시신은 목이 베어있고 얼굴은 자동차 위에 세워두고 몸은 차 안에.. 피해자는 키트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프랭크다. 그는 1년 전, 키트 사건의 목격자다.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이번엔 학교에서 사건이 벌어진다. 피해자는 18살 미성년자의 나이에도 여러 남자들과 잠자리를 갖는 캐시디. 그녀는 학교 화장실에서 남자와 영상통화를 하다가 가면을 쓴 사람에게 죽는다. 하지만 전과 다르게 범인은 그녀의 시신을 화장실 천장의 환풍기 통로에 숨겨둔다.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또한 그의 의도는 무엇일까.
슬래셔 시즌3는 잔인한 장면이 꽤 많아서 보기 괴로운 수준이다.. 볼 자신 있으신 분들만 보시길.. 스토리는 꽤 볼만하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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