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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누군가 죽어야 한다> (Someone Has To Di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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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누군가 죽어야 한다> 리뷰

 

넷플릭스 <누군가 죽어야 한다> 포스터

 

넷플릭스 드라마

<누군가 죽어야 한다>

Someone Has To Die

 

범죄, 스릴러┃스페인┃시즌1┃청소년관람불가┃2020

 

평점 ★★★

 


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수용소 부국장인 그레고리오의 아들 가비노가 10년간 맥시코에서 생활하다가 스페인으로 돌아온다. 가비노는 무용을 전공한 친구 라사로와 같이 왔는데 라사로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미나(가비노의 엄마)와는 달리 아버지와 할머니는 못마땅해한다.

 

 

 

출처 : 넷플릭스

 

가비노의 할머니 암파로 여사와 그레고리오는 가비노를 스페인에서 잘 나가는 CEO인 알다마 가문의 딸 카예타나와 결혼시키기로 작정한다. 알다마 가문에서도 그들의 사업이 번창하기 위해서는 노동력을 제공해줄 수 있는 고레고리오의 아들과 결혼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출처 : 넷플릭스

 

카예타나는 가비노와 라사로와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 원래는 가비노와 카예타나의 데이트지만 그녀는 라사로에게 푹 빠진다. 가비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는 라사로에게 키스한다. 그 모습을 본 가비노는 분노하고 라사로와 집으로 돌아가던 중, 그에게 키스한다. 하지만 라사로는 가비노를 뿌리치고 당황해한다.

 

 

 

출처 : 넷플릭스

 

가비노와 라사로의 관계가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닌 것 같다는 소문이 퍼지고, 동성애가 죄로 인정되는 시기인 만큼 그레고리오는 수용소에서 해고된다. 암파로 여사는 그레고리오에게 아들 가비노를 수용소에 보내서 조국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라고 하는데.. 

 


3화로 이루어진 미니시리즈이고 중간중간 편집이 신선하다. 인물들에게 숨겨진 과거가 있는데 그걸 알게 되는 재미(?)가 있달까.. 시대상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볼 만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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