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플릭스 드라마 <굿 모닝 베로니카> (Good Morning, Veronica)

728x90

넷플릭스 드라마

<굿 모닝 베로니카> 리뷰

 

넷플릭스 <굿 모닝 베로니카> 포스터

 

 

넷플릭스 드라마

<굿 모닝 베로니카>

Good Morning, Veronica

 

미스터리, 스릴러┃브라질┃시즌1┃청소년관람불가┃2020

 

평점 ★★★

 


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경찰 서기로 일하는 베로니카. 그녀의 가정사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경찰이었던 그녀의 아버지는 비리 경찰로 의심받고 집 수색을 시작하자 아내를 총으로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한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두 남매 자녀와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출처 : 넷플릭스

 

어느 날, 경찰서 안에서 여자를 살해한 용의자와 여자의 아버지가 마주하게 된다. 그는 용의자에게 총을 겨누지만 곧바로 경찰들에게 제압당한다. 그가 떨어뜨린 총을 한 여자가 집어 들더니 "이상적인 사랑은 없어요"라는 말을 한 채 자신의 머리를 쏴서 자살한다. 눈앞에서 그녀를 보고도 말리지 못한 베로니카는 심한 죄책감에 휩싸인다. 

 

 

베로니카는 여자의 자살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그녀가 데이팅 사이트에서 만난 남자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며칠 뒤 똑같은 수법으로 당한 여자가 나타나고 그 사건은 강력반이 맡게 되면서 경찰 서기 일을 하는 베로니카는 사건을 맡지 못한다.

 

 

 

출처 : 넷플릭스 (왼 자네치, 오 클라우지우)

 

한편, 또 다른 사건이 있다. 자네치클라우지우는 아이를 갖으려고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그럴 때마다 클라우지우는 자네치를 이용해 여자들을 유인한 뒤 고문하고 살해한다. 자네치는 남편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남편에 대한 공포심이 극도로 심하기 때문에 신고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TV에서 베로니카의 인터뷰 장면을 보고 그녀의 번호로 전화를 건다. 

 

 

 

출처 : 넷플릭스

 

베로니카는 자네치의 상황에 심각성을 느끼고 남편이 일을 하러 간 사이에 그녀의 집에 방문한다. 자네치의 경계심 많은 행동과 불안 증세를 보고 베로니카는 그 사건에 대해 더욱 파헤친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베로니카 역이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로 느껴졌고 경찰서 안에서 베로니카에게 일어나는 부당한 일들에 같이 분노하게 되었다. 또한 사건을 파헤칠수록 점점 더 흥미로워지며 다음 회차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사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굿 모닝 베로니카' 또한 매우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