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GS건설 - 서울시장 단일화 후보 '오세훈' 확정에 건설주 급등
- 주식공부
- 2021. 3. 23. 12:00
오늘은 GS건설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GS건설은 1969년 락희개발(주)로 설립되었으며, 인프라, 건축, 주택신축판매, 플랜트, 전력 및 해외종합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 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습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GS건설의 대표인 허창수 님으로 약 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약 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 매우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또한 ROE 상황도 좋습니다.
- 현금흐름 현황
현금흐름 현황을 살펴보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0년 6월 분기에는 상황이 매우 안 좋았지만 곧바로 회복된 모습입니다. 하지만 재무활동현금흐름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동일업종에 비해 낮은 편으로 저평가된 종목으로 보입니다. PBR 또한 1배를 넘기지 않고 동일업종과 비교했을 때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렇게 GS건설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민간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강 35층 규제 철폐, 강남, 강북 균형 개발을 하겠다고 공헌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주들이 줄줄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분석] 동아지질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투자한 크레센도에쿼티가 최대주주 (0) | 2021.03.24 |
---|---|
[기업분석] 두산인프라코어 - 사업구조 재편 (0) | 2021.03.24 |
[기업분석] 더블유게임즈 -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 미국 나스닥 상장 재추진 소식 (0) | 2021.03.23 |
[기업분석] 엠게임 - 메타버스 관련주 (1) | 2021.03.23 |
[기업분석] NE능률 - 윤석열 테마주 (0) | 2021.03.22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