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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원익큐브 - 윤석열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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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익큐브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참고만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개요

원익큐브의 설립연도는 1979년이며 각종 화학제품 및 건자재의 제조와 유통, 수출입업과 고급 디지털 인쇄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원익큐브의 석유화학산업은 원유에서 추출한 나프타와 천연가스 등을 기초원료로 하여 에틸렌, 벤젠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고 이들을 원료로 하여 합성수지, 합성고무, 기타 정밀화학 중간재 및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산업입니다.

 

 

  • 지배구조 현황

 

최대주주는 원익머트리얼즈이며 약 3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익큐브는 원익그룹의 계열사입니다.

 

  • 영업이익률, ROE 현황

▶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며, 기업이 자금을 투자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 양호한 상태입니다. ROE 또한 상황이 나쁘지 않으나 2020년 12월 분기는 비교적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 현금흐름 현황

 

영업활동현금흐름 상황은 나쁘지 않으나 투자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밸류에이션 상태

EPS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PER은 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입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뜻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반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동일업종에 비교했을 때 비교적 낮은 편이고 PBR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렇게 원익큐브 기업분석을 마쳤습니다.

 

원익큐브는 최근 주주총회소집 결의에서 김영대 감사를 선임한다는 소식 때문에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김 변호사는 서울고검 검사장 출신으로 윤 전 총장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22일 원익큐브는 윤석열 전 총장과 회사의 사업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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