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드 투 미>

728x90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데드 투 미 시즌2 포스터

 

 

넷플릭스 드라마

<데드 투미>

Dead to Me

 

드라마, 코미디┃미국┃시즌1, 2 ┃청소년관람불가┃2019,2020

 

평점 ★★★☆☆

 

 


줄거리

 

 

출처: 넷플릭스

 

 

두 아들을 둔 부동산 중개인 은 남편을 뺑소니 차량으로 인해 잃게 된다. 그녀는 남편을 잃은 슬픔으로 매일 괴로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출처: 넷플릭스

 

젠은 결국 천국의 친구들이란 모임에 참여하여 자신의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데 그 모임에서 새로운 친구 주디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어색하고 당황스러웠지만 그 이후 주디는 젠에게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출처: 넷플릭스 

 

 

젠과 주디는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었고 주디는 자신의 곤란한 처지로 인해 젠의 집에서 같이 지내게 된다. 젠은 남편의 잃은 슬픔을 주디와 친분을 쌓게 되면서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주디는 젠의 남편을 죽게 한 뺑소니범 찾는 것을 도와준다.

 

 

출처: 넷플릭스

 

 

하지만 주디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같이 살고 있는 젠에게 말 못 할 비밀이 있었으니..(스포 주의) 주디가 바로 젠의 남편의 뺑소니범이었다. 비밀로 얽힌 두 사람의 관계는 시즌1에서 시즌2로 이어진다.

 

 


초반부터 남편을 뺑소니 사고로 잃게 된 아내의 모습은 드라마를 보는 내내 슬픔이 전해졌고 갑작스럽게 젠의 친구가 되어 한 집에서 살게 된 주디를 보면서 반전을 예상하고 있었다. 젠은 사람을 쉽게 믿으면 안 된다는 아들의 말을 무시하고 주디를 집에 들였으나 내용이 전개될수록 비밀을 가진 주디의 모습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한 편당 30분이라는 러닝타임으로 전개가 빨리 진행돼서 좋았고 시즌2에서는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여 흥미로웠다. 시즌2의 결말 또한 열린 결말이라 시즌3가 기대된다. 너무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여성의 우정을 지켜보면서 속속히 등장하는 위기들로 두 사람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