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애니 <보스 베이비 : 돌아온 보스> (The Boss Baby : Back in Business)
- 리뷰/*드라마 리뷰
- 2020. 4. 21. 19:30
넷플릭스 추천 애니
<보스 베이비 : 돌아온 보스>
애니┃미국┃시즌 3
평점 ★★★★☆
주인공인 보스 베이비부터 등장인물이 대부분 아기들이라서 그런 건지, 그림체가 귀여워서인지 모르겠지만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이다. <보스 베이비 : 돌아온 보스>는 영화 <보스 베이비>에 이어서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볼 수 없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연결되는 내용이라 영화 먼저 보는 것이 이해하기에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보스 베이비 : 돌아온 보스>는 베이비 주식회사에서 꽤 높은 직책을 맡고 있는 보스 베이비는 세상에서 아기가 가장 사랑받을 수 있게 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일반 가정에서의 삶을 선택한 보스 베이비에겐 엄마, 아빠, 형 템플턴이 있다. 보스 베이비는 기존에 꾸린 팀원(스테이시, 짐보, 세 쌍둥이)들과 형 템플턴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등장인물 소개>
보스 베이비.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사업 쪽으로 영악한 면이 있다.
일반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기 때문에
엄마, 아빠와 있을 땐 순진한 아기인 척 하지만
형과 단둘이 있을 땐 본색을 드러낸다.
보스 베이비의 형 템플턴.
순수하고 착하다.
보스 베이비의 형이긴 하지만 보스 베이비에게 조련당한다.
스테이시, 짐보.
스테이시는 만능 베이비. 손재주가 뛰어나다.
짐보는 근육 베이비. 힘이 세다.
보스 베이비를 돕는 역할을 한다.
세 쌍둥이.
사무실 죽돌이들..(?)
쌍둥이들도 보스 베이비를 돕는 역할이지만
그다지 도움이 안 되는 거 같다..ㅎㅎ
메가 팻 CEO.
베이비 주식회사의 회장.
보스 베이비를 짓궂게 괴롭힌다.
부치 캘리코.
보스 베이비의 적수다.
세상에서 고양이들이 가장 사랑받게 만드려고 한다.
아기들이 회사를 운영한다는 설정 자체가 신선하고 살짝 유치할 수 있지만 귀엽고 재밌다. 가족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주제는 거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볼 만하다. 등장인물 소개에는 시즌 1을 기준으로 소개한 것인데 시즌 1에서는 보스 베이비와 부치 캘리코의 대결구조가 주된 요소로 보인다.
한 회 당 30분이 안 되는 시간이면 볼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시간 날 때 보면 아기들의 귀여운 모습에 힐링할 수 있을 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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