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렛고> (Don't Let Go, 2019)

영화 <돈렛고> 리뷰

 

영화 <돈렛고> 포스터

 

 

영화

<돈렛고>

Don't Let Go

 

스릴러, 미스터리┃미국┃103분┃15세이상관람가┃2019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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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애슐리는 경찰인 잭의 조카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데리러오겠다는 아빠가 오지 않자 그녀는 잭을 부른다. 둘의 사이는 아주 가까워보인다.  

 

 

 

출처 : 넷플릭스

 

어느 날, 잭은 애슐리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나서 불길한 느낌이 들어 애슐리의 집에 간다. 집에는 개도 죽어있고 애슐리의 아빠이자 잭의 형과 애슐리의 엄마, 애슐리 모두 총상을 맞고 죽어있다. 잭은 침대에서 마약을 발견하고 자신의 형이 예전 버릇을 고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장례식이 치뤄질 때, 잭은 애슐리가 전화한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며 절망한다.

 

 

 

출처 : 넷플릭스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온 잭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발신자는 바로, 애슐리. 잭은 애슐리의 전화가 끊기고 나서 다시 전화를 하는데 그 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애슐리에게서 전화가 온다.

 

 

 

출처 : 넷플릭스

 

그렇게 잭은 과거의 애슐리와 전화를 통해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사건 당일 3일 전의 애슐리와 같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데.. 잭은 과연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고 애슐리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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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흥미진진한데 중반부에 살짝 지루한 감이 있다. 그래도 결말은 볼만하다. 하지만 결말에서 해결되지 않은 것들이 좀 있어서 아쉬웠다. 그것들을 전부 해결하려면 영화가 길어지고 지루해질 것 같아서 그런걸까? 영화가 짧은 편이어서 킬링타임용으로 보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