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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밀은 없다> (The Truth Beneath, 201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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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밀은 없다> 리뷰

 

영화 <비밀은 없다> 포스터

 

영화

<비밀은 없다>

The Truth Beneath

 

스릴러┃한국┃102분┃청소년 관람불가┃2016

 

평점 ★★★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국회 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종찬과 그의 아내 연홍은 선거운동에 매진한다. 유세를 하는 기간은 15일이란 시간이었고 연홍은 남편이 선거에서 이기도록 돕는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선거 유세 기간 중 어느 날, 연홍에게 딸 민진이 미술 과제 때문에 늦게 온다고 한다. 연홍은 민진이 만나는 친구 연락처를 남기라고 했고 민진은 밤늦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연홍은 민진이 연락을 받지 않자 걱정이 되어 선거를 뒤로 하고 실종신고를 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수사 중에 알게 된 민진의 단짝 친구, 미옥. 민진이 실종되던 날 밤, 민진은 친구 미옥이와 함께 놀았고 미옥은 민진이 흰색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본다고 말한다. 경찰은 종찬의 라이벌 후보를 지지하고 있어 연홍은 경찰을 믿지 않았고 스스로 민진의 흔적을 찾으려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결국 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연홍의 딸 민진. 민진의 죽음으로 인해 동정심으로 종찬의 지지율은 높아진다. 그러던 어느 날, 연홍은 민진의 이메일을 찾다가 10240이라는 아이디로 학교 시험지 파일을 받은 것을 보게 된다. 민진의 죽음 뒤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영화의 평점이 너무 극과 극이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본 영화였다. 스토리 나름대로 반전도 있고 특히 손예진의 연기가 좋았다. 넷플릭스를 통해 보게 된 영화인데 딸 민진을 죽인 범인에 대해 추측도 하며 집중해서 본 영화였다. 한 번쯤은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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