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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짐승의 시간> (La Belv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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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짐승의 시간> 리뷰

 

넷플릭스 <짐승의 시간> 포스터

 

넷플릭스 영화

<짐승의 시간>

La Belva

 

스릴러, 액션┃이탈리아┃99분┃청소년관람불가┃2020

 

평점 ★★

 


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특수부대에서 30년간 복무하다 퇴역한 레오니다 리바는 전쟁의 상처에 시달려 항정신성 약물에 의지하고 산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가족과도 멀어진다. 

 

 

 

출처 : 넷플릭스

 

리바의 막내딸 테레사는 오빠 마티아와 같이 패스트푸드점에 갔다가 납치당한다. 마티아가 친구들을 만나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말이다. 마티아는 곧바로 리바에게 전화하고, 그의 조언대로 경찰에 신고한다.

 

 

 

출처 : 넷플릭스

 

리바는 딸의 납치 현장에 도착하고 경찰들이 수사한 내용을 엿듣고 그녀를 납치한 차가 빨간 지프차라는 것과 그 차의 이동경로를 파악한다. 그는 경찰의 차를 훔쳐 몰고 무전기를 통해 알게 된 정보를 토대로 추적한다.

 

 

 

출처 : 넷플릭스

 

딸을 납치한 차는 놓쳤지만 범인이 흘리고 간 약물로 단서를 찾는다. 딸의 납치된 장소까지 몰래 잠입한 리바는 무사히 딸을 구할 수 있을까.

 


가족애가 느껴지는 영화였지만 스릴러 장르로서의 스토리는 탄탄하지 못한 것 같다. 액션씬도 별로 화려하지 않고 딱 킬링타임용이다. 스토리도 뻔하고 반전이랄 것도 없고.. 스릴러보단 가족애를 더 잘 나타낸 영화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아버지가 납치된 딸을 찾는 내용이라고 해서 테이큰과 비슷할 거 같지만.. 전혀 아니다. 테이큰이 명작이라는 것을 또 한 번 깨닫게 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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