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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화이트 라인> (White line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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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화이트 라인> 리뷰

 

넷플릭스 <화이트 라인> 포스터

 

넷플릭스 드라마

<화이트 라인>

White Lines

 

범죄, 스릴러┃영국┃시즌 1┃청소년관람불가┃2020

 

평점 ★★★

 


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시작은 조이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현재 자신이 지난 24년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또한 사막이 있는 알메리아에 폭우가 왔다는 얘기를 전한다.

 

 

 

출처 : 넷플릭스

 

조이의 독백 이후에, 과거로 돌아가 전개된다. 조이는 어릴 때 오빠인 액설이 이비사로 떠났고 그 이후에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날, 알메리아에 액설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사막에 묻혀있던 탓에 미라화 된 시신을 보곤 액설이라고 확신한다. 그녀는 자신이 믿고 있던 사실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된다. 

 

 

 

출처 : 넷플릭스

 

조이에게 연락한 경감은 그녀에게 액설이 실종 당시에 죽은 건지, 그 후에 죽은 건지를 우선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액설이 20년도 더 전에 살해됐다면 그 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덧붙인다. 조이는 결국 자신이 직접 오빠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찾기 위해 이비사로 향한다.

 

 

 

출처 : 넷플릭스 (위부터 순서대로 안드레우, 콘치타(아내), 오리올(아들), 복서(경호원), 마커스 (조이의 친구)

 

모두가 용의자가 될 수 있지만, 모두 액설을 죽인 범인을 찾는다.

(사실 위의 인물들 말고도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더 있지만 이미지를 찾기 힘들어 생략했다.)

 

콘치타는 액설의 시신이 나온 알메리아의 부지를 소유한 회장이다. 그는 자신의 아내인 콘치타나 아들 오리올이 액설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후계자로 딸 키카를 생각한다.

오리올은 범인을 찾는 것만이 자신이 후계자가 될 길이라고 생각한다.

복서는 콘치타의 경호원이다. 콘치타는 자신의 부지에 시신을 묻은 것은 자신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음모라고 생각해 복서에게 범인을 찾으라고 지시한다. 

마커스는 과거 조이와 액설의 친구였고 조이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과연 액설을 죽인 범인은 누구이며, 조이는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범죄, 스릴러 장르 치고는 긴장감이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이비사의 화려한 모습이나 범인을 찾기 위한 과정이 흥미진진했다. 시즌 1은 총 10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질질 끄는 듯한 부분이 좀 있어 살짝 지루한 감이 있다.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나름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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