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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저너블 다우트> (Reasonable Doub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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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저너블 다우트> 리뷰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 포스터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

Reasonable Doubt

 

범죄, 스릴러┃캐나다┃91분┃15세이상관람가┃2014

 

평점 ★★★

 


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미치는 잘나가는 검사로, 맡은 사건마다 승승장구한다. 또한 그는 사랑스러운 아내 레이첼과 갓 태어난 딸을 둔 아버지이다. 

 

 

 

출처 : 넷플릭스

 

어느 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미치는 택시를 타고 가려다가 자신의 차에서 기웃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그냥 차를 몰고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집으로 가는 도중에 경찰차들이 많이 보여 양심의 가책을 느낀 미치는 골목으로 피신하다. 그 순간, 사람이 차에 뛰어드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다. 그는 환자의 상태가 심각한 것을 보고 핸드폰으로 구급차를 부르려다 공중전화로 119에 전화하고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채로 현장을 떠난다. 곧바로 자신의 차를 세차하고 당시 입은 옷들을 모조리 버린다.

 

 

 

출처 : 넷플릭스

 

다음날 아침, 미치는 자신의 뺑소니 사건 피해자인 세실 애커먼이 사망했음을 알게 되고 그 사건이 살인사건으로 변모되어 한 남자가 구속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용의자로 지목된 건 클린튼 데이비스다. 그의 차 안에서 세실 애커먼이 발견되었고 살인도구로 보이는 망치와 같은 연장들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데이비스는 자신이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는데 그가 사망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치가 그 사건의 담당검사로 지목되고 그는 자신이 저지른 사고 때문에 다른 사람이 누명 쓰지 않도록 이전과 다르게 밀어붙이지 않는다. 사건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다가 119에 전화를 걸었다는 증인이 나타났고 뺑소니 차량을 목격했다고 증언하자 데이비스는 무죄로 석방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사건이 마무리되지만 다음 날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미치는 그 사건의 피해자 사인이 망치에 의한 후두부 손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치는 쎄한 기분이 들고 그 사건의 범인이 데이비스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직감에 의해 뺑소니 사건 현장에 다시 가고 그곳에서 데이비스가 애커먼을 살해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데이비스를 쫓는데..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한 영화라서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결말이 급마무리되는 느낌을 받았고 무엇보다도 스릴러 영화에서 기대하는 놀라운 반전이랄게 없었다. 기대 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본다하면 굳이 말리지 않겠지만..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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