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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턴 투 센더> (Return to Send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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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턴 투 센더  > 리뷰

 

영화 <리턴 투 센더> 포스터

 

 

영화

<리턴 투 센더>

Return to Sender

 

범죄, 스릴러┃미국┃95분┃15세이상관람가┃2015

 

평점 ★★☆☆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타고난 외모에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미란다는 어느 날 직장 동료의 생일 파티에 케이크를 만들어간다.  그곳에서 동료가 소개팅 상대인 케빈이라는 남자를 언제 만나냐고 물어봤고 그녀는 곧 만나겠다고 한다. 워낙 소개를 받지 않았던 그녀였기에 동료는 미란다에게 취소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소개팅 상대인 케빈을 기다리는 미란다. 페디큐어를 바르던 중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남자에게 문을 열어준다. 그녀는 당연히 케빈으로 생각했고 대화를 이어나간다. 일찍 온 남자에게 미란다는 이따가 다시 와달라고 하자 남자는 집 문을 잠그고 그녀를 강간하고 도망친다. 결국 그녀는 시간 맞춰온 진짜 케빈에게 발견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미란다의 아버지는 그녀를 걱정해서 계속 그녀의 곁에서 머무른다.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미란다에게 맡기며 친해지길 바란다. 미란다는 사건 이후 괴로움에 수전증을 갖게 되고 평범한 일상으로 회복하지 못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미란다는 자신을 강간한 남자의 진짜 이름인 윌리엄 핀에게 자신을 만나 달라고 편지를 계속 부친다. 윌리엄은 자신의 면회를 온 미란다에게 의아했지만 미안하다며 자신의 잘못을 고치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는 이후 계속 면회를 가며 윌리엄과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녀는 어떤 복수를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영화의 줄거리는 매우 단순했다. 러닝타임 또한 길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말이 조금 아쉬웠다. 배우의 연기력은 뛰어났지만 줄거리가 그에 비해 약하단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큰 기대 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볼 만하다. 섬뜩한 장면이 조금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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