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까지 간다> , 2014 리뷰

영화 <끝까지 간다> 리뷰

 

영화 <끝까지 간다> 포스터

 

 

영화

<끝까지 간다>

 

범죄,액션┃한국┃111분┃15세이상관람가┃2014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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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고건수 형사는 어머니의 장례식날에 감찰반이 내부 수사를 나왔다는 동료의 급한 연락에 빈소를 나와 경찰서로 향한다.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사람을 치게 되고 사고 피해자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다가 자신의 차 트렁크에 시신을 숨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건수는 시체를 트렁크에 싣고 돌아다니다가 감찰반이 트렁크도 수색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시체를 처리할 방법을 찾다가 결국 어머니의 관 속에 숨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그렇게 위기를 모면했지만 경찰 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다. 실종된 사람은 이광민, 고건수의 교통사고 피해자다. 그 사실을 알고 건수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그러던 중, 건수에게 한통의 전화가 온다. 그 사람은 고건수가 이광민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목격했다고 한다. 건수는 숨 가쁘게 그를 쫓기 시작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하지만 목격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건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바로, 경찰 박창민이다. 창민은 건수에게 무슨 이유인지 묻지 말고 이광민을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끝났다고 믿는 순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됐다! 건수는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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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한국영화인데 기대 이상이었다. 스릴 있고 코믹한 요소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배우들의 연기까지 훌륭하니 추천할 수밖에 없는 영화다. 긴 말 않고 꼭 보시길!